
▲김제동(사진=JTBC )
‘톡투유’ 김제동이 프로그램에 담길 정치 소재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기자간담회에는 김제동, 이민수 PD, 요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모으는 게 제도 개선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정치다 뭐다 규정 짓지 않고, 구분 짓지 않고 삶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핵심이다. 정치를 일반 이야기와 구분하지 않을 것이다. 굳이 피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는 김제동이 6년 만에 단독 MC로 나선 토크 버라이어티로, 가수 요조, 스타 강사 최진기, 뇌과학자 정재승 등이 패널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