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준비하던 연습생 진세연, 당시 모습 보니...'진세연인 듯 아닌 듯'

입력 2015-04-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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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진세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진세연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세연 백댄서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진세연은 그룹 쥬얼리 멤버들 뒤에서 미소 띤 얼굴로 안무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세연 소속사는 "백댄서는 아니다. 진세연이 16살 무렵 쥬얼리가 속해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으로 몸 담았었다. 원래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은 아닌데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진세연은 지난 27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3~4개월 정도 아이돌 준비를 했었다"며 "광고 쪽을 하다 보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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