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뺑소니로 UFC 챔피언 타이틀·리복 모델 놓친 ‘존 존스’·선물 베스트 40선 ‘어머니날’

입력 2015-04-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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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존 존스

최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종합격투기 UFC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당한 존 존스가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존 존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키키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임산부가 타고 있던 상대편 차량을 들이박은 후 수습없이 도망쳐. 당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임산부는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이후 존 존스 차량 조사 과정에서 대마초가 발견돼 사태가 심각해짐. 존 존스는 챔피언 타이틀 뿐만 아니라 리복과 나이키 모델 자격도 없어짐.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팝가수 비욘세. (사진출처=비욘세 인스타그램)

2. 어머니날

2주 앞으로 다가온 어머니날(5월 10일)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어머니날을 앞두고 선물 종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영향.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어머니날에 준비하면 좋을 선물 ‘베스트 40’ 리스트를 보도하기도. 할리우드라이프가 추천한 선물을 살펴보면 화장품 록시땅 ‘아를레지엔느 세트’, 차 전문점 티바나에서 제작한 ‘오프라 차이’, 에스까다의 ‘조이풀’ 향수 등을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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