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코레일, 수도권전철 28회 증편

입력 2015-04-30 14: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TX-산천.
5월 첫째주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ITX-청춘과 수도권전철이 28회 증편 운행된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주말을 낀 근로자의날(5월1일)부터 어린이날(5월5일)까지 5일간 수도권전철 이용객이 일평균 35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ITX-청춘 8회와 경춘선 20회, 중앙선 6회, 과천안산선 2회씩 총 28회의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은 △경춘선 가평역, 강촌역 △중앙선 운길산역, 양수역 △과천안산선 대공원역 등이다.

특히 과천안산선 대공원역은 어린이날에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로 이용객이 8만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레일은 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혼잡시간대에 역별로 기초질서 안내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