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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3명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 부상자 3명은 모두 아직 의식이 없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 7명이 8층 옥상 공조기 작업 중 질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달에도 정체불명의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지난해 7월에도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수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