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글씨로 작성하면 항공편으로 전달해주는 ‘하늘에서 온 편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티웨이항공 마스코트인 ‘부토’ 의 비행기 래핑을 기념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벤트로 편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기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토 마스크 팩을 제공한다.
또 기내 아이템인 부토인형을 구매하면 인형 목도리 안의 편지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 토이’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4월 부토 래핑기가 운항을 시작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고객에게 경험하지 못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