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짧은 아이, 밥그릇 바꿔주세요” 한국도자기, 어린이날 기념 식기모음전

입력 2015-04-30 10:15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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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ㆍ다양한 색상으로 호기심 자극

한국도자기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청계8가 한국도자기 사옥 1층 매장에서 다양한 어린이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그동안 비슷비슷한 선물들로 우리 아이, 조카에게 사랑을 전했다면 이번 어린이날에는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줄 어린이 식기를 선물해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어린이 식기는 ‘본애시(Bone Ash)’를 약 50% 함유한 본차이나 재질을 사용했으며 국내에서 만들어 품질이 우수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색상을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충분히 효과적이다. 또한 나만의 그릇을 인식시켜 식사 후 빈 그릇을 정리하거나 혼자 먹는 연습으로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데 좋다.

한국도자기는 ‘파손 교환 보증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입한 어린이 전 품목을 대상으로 파손 제품도 보증서를 지참하면 3년 내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