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삼성SDS 등 29개사, 5월 5억5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5-04-30 09:58수정 2015-05-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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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4억2400만주ㆍ코스닥시장 8200만주 물량…1년來 최대치

한국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 된 주식 총 29개사 5억500만주가 내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KT, 삼성SDS 등 9개사 4억2400만주다. 코스닥시장은 슈피겐코리아, 홈캐스트 등 20개사 8200만주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5500만주)에 비해 820.3% 증가했다. 작년 5월(4800만주) 대비로는 952.1% 증가했다. 최근 1년 사이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 물량 중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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