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메디프론, 치매 진단 키드 수출 허가 …이틀째 上

입력 2015-04-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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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이 치매 진단 키드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일보다 14.81%(725원) 상승한 562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 역시 갈아치웠다.

메디프론은 인간 혈액의 TTR농도를 측정하는 'ELISA' 키트의 수출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알츠플랙'은 인간의 혈액에 존재하는 TTR(트랜스티레틴 단백질) 양을 측정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외진단 키트다. 메디프론은 알츠플랙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메디프론은 전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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