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우후~" 감탄사와 함께 섹시 댄스…가슴골 드러낸 '위험한 상견례2' 비키니 댄스와 비교하니

입력 2015-04-30 02:4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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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사진=예고편 및 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세연이 화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진세연은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등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나오는 배우들과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응수는 진세연에게 댄스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진세연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음악이 나오자 섹시 댄스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우후"라는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진세연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댄스를 추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세연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진세연은 "노출신이라 긴장했다"고 밝히며 "이슈가 안되면 민망할 것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에 등장한 진세연의 댄스 장면에서는 진세연이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댄스를 추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진세연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진세연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진세연, 외모에 몸매까지" "라디오스타 진세연, 볼륨 장난 아니네" "라디오스타 진세연, 글래머였음" "라디오스타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대박나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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