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사진=뉴시스)
개그맨 이수근의 방송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이수근 측은 29일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데일리는 이수근이 방송 복귀를 위해 지상파 및 케이블 PD와 접촉하며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수근은 지난 2103년 온라인 도박 게임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