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권율, 누군지 보니...이하늬 열애설 터졌던 그 때 그 인물 '윤계상과 돈독'

입력 2015-04-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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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권율(사진=올리브 TV )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 중인 배우 권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율은 1982년생으로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 '브레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비스티 보이즈', '피에타', '명량, 회오리 바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는 지금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권세인에서 권율로 개명하기도 했다.

특히 권율은 지난 2013년 한 매체가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설을 터뜨리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과 함께 또 한 명의 인물이 등장했고, 그가 바로 윤계상과 돈독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권율이었다.

권율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윤계상과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두 사람은 QTV 'Real Mate in 호주'와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권율은 현재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서현진(백수지)의 짝사랑하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5급 공무원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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