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덕분에 데뷔했다?"…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5-04-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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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썸남썸녀' 영상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정안의 말 한마디에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윤소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15년 전 중학생 시절 배우를 하고 싶어했었는데 우연히 채정안 소속사 대표와 알게됐다"며 "무작정 소속사를 찾아가 채정안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이어 "채정안이 나를 보고는 '얘 되겠네'라고 하더라"며 "나 뿐만이 아니라 채정안이 한지민에게도 '얘 되겠네'라고 해 그 회사를 들어가게 됐다. 결국 채정안의 한마디에 나와 한지민이 데뷔하게 된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채연은 "그러면 친할만 하네. 그래서 웃음소리만 들어도 아는구나"라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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