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여야, 내달 1일 국회 운영위 개최…청와대 업무보고

입력 2015-04-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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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여야는 29일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다음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열리는 운영위에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석할 전망이다. 다만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민정수석은 출석 여부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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