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트로 단장한 ‘세바퀴’ 금요일로 방송 시간대 변경

입력 2015-04-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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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가 방송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를 찾아온다.

토요일 밤에 방송됐던 ‘세바퀴’는 5월부터 금요일 밤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세바퀴’는 시간대 이동을 맞이해 그동안 이용해온 세트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된 ‘세바퀴’는 2009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해 7년 째 토요일 밤에 방송된 장수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개편을 맞이해 ‘세바퀴-친구찾기’라는 제목으로 바뀐 ‘세바퀴’는 친구찾기 콘셉트로 게스트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터주대감 김구라와 더불어 신동엽, 서장훈이 함께 진행하는 ‘세바퀴’는 5월 1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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