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일본어 착한 환급반' 개설

입력 2015-04-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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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은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일본어 착한 환급반’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초 일본어 1~2코스를 2개월 동시 등록한 후,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수강료 5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환급하며,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시범 운영 후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과정과 달리 신청에 제한이 없어 대학생 및 직장인 등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개강 당일 등록 데스크를 방문, 지문 등록을 하면 수업 전 간단하게 지문 인식만으로 출결 체크가 된다.​

파고다어학원 일본어 담당자는 “일본어를 처음 배우려고 하는 입문자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설하게 됐다”며, “기초 일본어 외 회화와 JLPT, 일본어 면접 및 자소서 대비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은 기초 일본어 오프라인 수강료에 1만원을 추가하면 동영상 연계강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일본어 착한 환급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종로(02-2274-4000) 또는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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