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부모 사망해도 7~22세 자녀 교육비 걱정없게

입력 2015-04-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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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교육비 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

한화생명은 부모 사망시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최대화 한 ‘교육비 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자녀의 학업기간인 7~22세 사이에 부모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 후 교육비를 매월 별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지급되는 교육비는 초등학생(7~12세)은 가입금액의 2%, 중·고등학생(13~18세)은 가입금액의 3%, 대학생(19~22세)은 가입금액의 4%다.

자녀를 위한 보장내용은 어린이주요질병인 충수염, 탈장, 아토피피부염 등으로 입원하거나, 골절 진단 또는 재해로 수술 했을 때 보장되는 '의료보장특약', 장염 등의 감염질환이나 편도염, 천식 등으로 입원할 때 보장되는 '특정질병입원특약', 치과나 안과 질환으로 통원하거나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보장받는 특약 등이다.

부모를 위한 특약도 기존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탑재했다. 암진단, 항암약물·방사선치료, LTC보장, 성인병진단, 실손의료비보장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또한 CI보험료납입면제특약으로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중대한 질병(CI: Critical Illness) 진단시에 납입면제 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금 전환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부가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 연령은 부모 20~62세, 자녀 0~18세까지다. 35세 남자(부모)가 5세 자녀와 함께 20년납으로 주계약 5000만원 가입시(기본형 기준) 월 보험료는 13만17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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