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과거 귀여운 자아도취 발언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

입력 2015-04-29 07:3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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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과거 귀여운 자아도취 발언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

(SBS 방송 캡처)

배우 하지원이 '언니랑 고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못다한이야기'에서 하지원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언제부터 예뻤느냐"는 질문에 "내 입으로 이렇게 말해도 되나? 태어날 때부터요"라고 당당히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는 생에 첫 요리, 김치전에 도전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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