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백지연에게 얼음 던지며 분노…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지켜내

입력 2015-04-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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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1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이 기록한 11.1%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불륜녀 지영라(백지연)를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유준상)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만나 지영라와 시간을 보내던 최연희는 “너는 원래 그랬던 것처럼 나한테 괴롭힘 당하면서 살아”라며 탁자 위에 있던 얼음을 지영라에게 던졌다.

이에 지영라는 “뭘 먹고 이렇게 세졌냐”고 비아냥 거렸고 최연희는 “날 변화시킨건 남편의 바람기가 9할, 너같이 못된 친구가 2할이야”라며 소리쳤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0.9%를 기록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5 후아유’는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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