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서울 출근길 비…기상청 날씨예보 보니 오후부터 갬

입력 2015-04-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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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서울 출근길 비…기상청 날씨예보 보니 오후부터 갬

(사진=노진환 기자)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 오전 6시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서울, 경기도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은 진달래밭 272.0mm, 진도 200.5mm, 완도 195.0mm, 도양(여수) 175.0mm, 대덕(장흥) 172.5mm, 지리산(산청) 74.0mm, 남해 75.5mm, 상하(고창) 63.0mm, 서천 43.0mm다.

기상청은 "일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내일(30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일기예보] 서울 출근길 비…기상청 날씨예보 보니 오후부터 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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