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과거 영화제ㆍ시상식 등서 각선미 강조한 드레스 화제…"몸매가..."

입력 2015-04-29 00:50수정 2015-04-29 03: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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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윤소이(사진=뉴시스)

2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가 화제다.

이날 '썸남썸녀' 방송을 통해 윤소이는 채연, 채정안과 팀을 이뤄 자신의 썸남을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차피 몇 년 후에 헤어질건데 왜 나를 보여줘야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생각을 깨고 싶다"는 말로 '썸남썸녀'에 출연한 동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는 채정안, 채연과의 식사 자리를 통해 "채정안 때문에 데뷔했다"고 전하며 "중학교 때 배우를 하려고 기획사를 찾았는데 채정안 언니가 날 보고 '되겠네'라고 말해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배우가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윤소이는 "한지민도 같은 경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과거 영화제나 시상식 등 공식석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각선미를 강조하는 드레스를 선호해 자주 화제가 되곤 했다.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가 각종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드레스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썸남썸녀 윤소이, 드레스 정말 장난 아니네"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이 정말 대스타였나보네" "썸남썸녀 윤소이, 한지민도 생각나려나" "썸남썸녀 윤소이, 몸매 정말 좋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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