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즉석 요청에도 폭발적 가창력 과시…소찬휘의 'Tears' 소화, 손승연ㆍ황석정 등 초토화

입력 2015-04-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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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손승연'

(사진=방송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 김연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지난주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김연지는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김연지의 열창에 문희준은 소찬휘의 곡 'Tears'를 청했고 이에 김연지는 또 한 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ears'를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김연지의 열창에 손승연은 물론 김연지와 경쟁했던 확석정까지 감정을 자제하지 못한 채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를 통해 김연지의 열창을 접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김연지, 가창력 장난 아니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왜 지금까지 쉬었는지" "끝까지 간다 김연지, 손승연도 정말 놀란 듯" "끝까지 간다 김연지, 고음 끝판왕"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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