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불륜 잡아떼던 김영란·한진희...대놓고 팔짱 낀 채 우산 데이트 '표정 보니…'

입력 2015-04-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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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불륜이 아니라고 잡아떼던 한진희와 김영란이 대놓고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만나 우산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훈은 "달란이 비오는 날엔 덕수궁 돌담길 걷는다고 했는데"라고 말한 뒤 우산들 들고 돌담길로 나갔다. 조장훈의 생각처럼 달란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며 반가워 했다. 장훈과 달란은 팔짱을 끼고 같이 비가 내리는 돌담길을 걸었다.

앞서 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그저께 서은하 사장 다녀갔어요. 다 사실이에요?"라며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확인하자 "아니야"라며 잡아 뗀 바 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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