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버스 안에서 창문 밖 내다봤을 뿐인데...김소현 미모 '역시', 남주혁과 병원서 왜?

입력 2015-04-28 21:07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사진=김소현 트위터)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촬영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소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유-학교2015’ 촬영중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교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버스 안에 앉아 있다. 창문 밖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소현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진은 한이한(남주혁)이 이은비(김소현)을 껴안는 모습이 담긴 스킬컷을 공개했다.

지난 1회에서 통영 수학여행 중 이은비가 갑자기 사라지고, 이 사실을 안 한이한이 수영대회 중 물에 뛰어들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에서 재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