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예고, 고 신해철의 아내 “최고의 결혼생활이었다”

입력 2015-04-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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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 신해철이 떠난 후 가족들의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10주년 기념 특집 ‘2015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 10년간의 사랑’ 방송 말미에는 고 신해철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단 하나의 약속’편 예고 영상이 짧게 공개됐다.

신해철의 노래 ‘단 하나의 약속’을 배경으로 그려진 영상에는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와 딸 신지유 양, 아들 신동원 군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영상 속 아내 윤원희 씨는 고 신해철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최고의 결혼 생활이었고 영원히 못 잊을 것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고 신해철의 딸 신지유 양과 아들 신동원 군은 아빠의 사진을 보고 “아빠 하나 드려야겠다. 아빠 드세요”라며 음식을 권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고 신해철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다큐 사랑-단 하나의 약속’ 편은 5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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