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김흥제 사장이 27일 2015년 2분기 전국지점장 워크샵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사업본부 실적 개선에 대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4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분기 영업실적 리뷰를 토대로 2분기 영업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리테일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세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를 자산관리 중심의 영업 전환 원년의 해로 하는 WM사업본부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상품의 다양화ㆍ핵심화, PB 영업기반 조성 및 거점 점포 확대, 자산관리 영업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보강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한석 WM사업본부 본부장은“조직ㆍ상품ㆍ인력ㆍ인프라 등 자산관리 역량 강화 추진을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영업전환을 이루겠다”며 “고객 자산증대를 기반으로 고객ㆍ직원ㆍ회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양재지점을 최우수지점으로 평택지점, 울산센터, 서초센터를 우수지점으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