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 김소현, 금메달 딴 남주혁 소식에 미소

입력 2015-04-27 22:3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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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이 남주혁의 메달 소식을 듣자 기쁨을 드러냈다.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수영 선수 한이안(남주혁)은 금메달을 땄다. 이어 한이안은 고은별(김소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고은별은 “아싸 금메달”이라는 한이안의 말에 “어쩌라고”라며 친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울러, 한이안은 “나 여기서 통영 금방 가는데”라고 했다.

어린 시절 한이안은 메달을 달라는 은별의 말에 “이건 시시해서 안주는 거야”라고 말한 바 있다. 고은별은 한이안과 사이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워낙 볼 꼴 안 볼꼴 다 봐서 그래”라고 언급하면서도 한이안의 메달 소식에 웃음을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