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폭발적 관심, 계속되는 추측...루나·유미·배다해 도대체 누구 '언제 밝혀지나'

입력 2015-04-27 21:48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유미 배다해, 복면가왕

(사진=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1대, 2대 가왕 자리를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경쟁을 벌였다.

이날 우승자는 1대 우승자인 '황금락카 두통썼네'. 드라마 '학교2013'의 OST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해 부른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평가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국 '복면가왕'의 1,2대 왕좌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특히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가 가수 나비로 밝혀진 것과 달리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어 네티즌들이 각 종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복면가왕’의 가왕은 복면을 벗지 못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정체를 밝히지 못한다. 만약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또 다른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진다면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에프엑스의 루나, 가수 유미, 배다해 등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방송 하루가 지난 이날에도 포털 사이트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비롯해 루나, 유미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연이어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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