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할인 20%, 보조금이 더 유리할 수도 있어

입력 2015-04-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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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할인 20%'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시행을 앞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휴대전화 요금할인율이 기존 12%에서 20%로 상향된다. 다만 이 혜택은 제한이 있다.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통신 요금을 깎는 혜택이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는 중고폰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휴대폰을 구입했을 때 해당된다. 또 지원금을 받지 않는 경우, 약정기간이 넘은 사람이 폰을 계속 사용할 경우, 법 시행 전 개통한 단말기 중 개통 후 24개월이 지난 경우도 해당된다.

휴대전화 종류 및 요금제 선택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 받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요금제를 꼼꼼하게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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