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중국 태양광 박람회 참석

입력 2015-04-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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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중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행사에 참석한다.

2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태양광 박람회(SNEC)에 참석한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도 김 상무와 함께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박람회에서 태양광 셀과 모듈 등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형 HSLS 시리즈 모듈과 퀀텀기술을 적용한 퀀텀하프셀 모듈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한화큐셀의 부스를 살펴본 후 중국의 태양광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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