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발매 앞서 트레일러 공개한 콜오브듀티의 ‘블랙옵스3’·경기 도중 어깨 탈골한 ‘케빈 러브’

입력 2015-04-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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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옵스3'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출처=유튜브

1. 블랙옵스 3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 콜오브듀티의 최신작 ‘블랙옵스3’가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26일(현지시간) 블랙옵스3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블랙옵스3는 오는 11월 6일 발매를 앞두고 있음. 콜오브듀티 등 전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를 개발한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관계자는 “약 100만명이 콜오브듀티 시리즈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블랙옵스3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27일(현지시간) 경기도중 공을 서로 갖기 위해 경합하고 있는 케빈러브(왼쪽)와 켈리 올리닉. 사진출처=AP/뉴시스

2. 케빈 러브

경기 도중 어깨가 탈골된 미국 NBA스타 케빈 러브도 이날 검색어에 올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케빈 러브는 2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음. 보스턴 셀틱스 선수인 켈리 올리닉과 공을 다투던 중 부상. 케빈 러브는 자신을 다치게 한 켈리 올리닉의 행동에 대해 “질 낮은 행동”이라고 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