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몰리며 ‘기흥역세권’ 들썩

입력 2015-04-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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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대형 건설사들이 기흥역세권 분양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기흥역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우선 대우건설이 오는 5월 기흥역세권 3-2블록에 조성되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기흥역세권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하 3층~지상 49층의 총 7개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복합단지다. 아파트(전용면적 84㎡) 6개동 1316가구, 오피스텔(전용면적 59~84㎡) 1개 동 182실로 구성된다. .

8월에는 포스코건설이 기흥역세권 3-1블록 일대 ‘기흥역 더샵(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219가구의 아파트와 170실의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전용면적은 미정이다.

또한 9월에는 기흥역세권 3-3블록에 767가구의 아파트와 30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시행은 피데스피엠씨가 맡았고 시공사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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