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일란성 쌍둥이 언니에도 관심 증폭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4/600/20150427023104_626633_473_473.jpg)
(루나 미투데이)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로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지목된 가운데 그의 쌍둥이 언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루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루나의 친언니는 자매답게 루나와 닮았다. 특히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내가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언니가 먼저 태어났다"면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이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