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일란성 쌍둥이 언니에도 관심 증폭

입력 2015-04-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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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일란성 쌍둥이 언니에도 관심 증폭

(루나 미투데이)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로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지목된 가운데 그의 쌍둥이 언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루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루나의 친언니는 자매답게 루나와 닮았다. 특히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내가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언니가 먼저 태어났다"면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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