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거주용으로는 물론 투자처로도 손색 없어…
순천시 전체 인구 중 30~40대의 비중은 비슷한 규모의 지방 도시보다 훨씬 높은 38%를 차지한다. 순천은 특히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젊은층의 1~3인 가구가 많아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도시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전무해, 소형아파트 품귀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순천 지역 소형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약 70%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러한 순천 지역 소형 아파트 공급에 목마른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순천 내 최대 단지인 ‘시대아파트’가 분양전환에 들어갔다는 소식. 벌써부터 발 빠른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순천 IC 와 바로 인접해 있는 순천 시대아파트는 순천을 들어서는 첫 관문이자 2,794세대를 포함하는 대단지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30m², 36m², 37m², 56m² 로 구성돼 있어 실 거주용으로는 물론 투자처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순천, 여수, 광양 유일의 백화점과 아울렛 그리고 킴스클럽 등 중심상권과 여타 풍부한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건너편에는 롯데캐슬과 두산위브 등의 신규 단지들과 법원, 호수공원, 그리고 그 주변의 상업지구와 연계된 지역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총 2,794세대의 대단지에 평당 350만원 안팎으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분양면적 또한 36~37m²(구 14평)가 대부분이어서 총 분양가가 5천만원 안팎에 불과하다.
만약 대출을 이용한다면 기존 임차인의 보증금을 제외하고 실투자금 1,000~1,50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실속 있는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분양금액이 높지 않은 점에서 환금성 또한 높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년 1~2%에 불과한 은행 정기적금 이자율과 대비해 순천 시대아파트의 경우 연 수익률이 1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는 수도권 인근의 년 5% 안팎에 임대수익률과 비교해도 놀라운 수익률”이라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전세값 상승의 여파로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실수요자들과 함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이 몰려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상황. 여기에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저금리 기조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유입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다.
현재 임차인 우선분양 기간인 순천 시대아파트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일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후로는 저금리 시대 높은 수익률의 투자처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순천 시대아파트 분양과 관련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전화(1599-18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