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둔 파생결합상품 라인업 눈길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지수의 상승으로 고객의 신규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둔 녹인이 없는 다양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30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주에 녹인이 없는 상품 4종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398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70%를 추구한다. 3년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또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400회’와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401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DLS 1149회’도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글로벌 지수의 상승으로 고객의 신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녹인이 없는 상품을 구성해서 안정성에 우선순위를 둔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20%를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하나대투증권 ELS 5399회’, 유럽지수(EuroSTOXX50)와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9.00%를 추구하는 온라인전용 고쿠폰형 ‘하나대투증권 ELS 5402회’를 모집한다.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상승, 하락 양방향으로 최대 6%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330회’도 모집한다.
한편 이번 상품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