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브라질 축구박물관서 '찰칵'…"루나는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아니다?"

입력 2015-04-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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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놓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아니다"라고 확언했다.

해당 네티즌은 루나는 방송 당시 브라질에 있었을 것이라며 증거로 루나의 SNS를 지목했다.

실제 루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축구박물관 덥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루나는 브라질 축구박물관 앞에서 눈부신 햇살을 한 손으로 가리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출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방송이 녹화방송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일 가능성은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부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이 최근 공개된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는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노래할 때 제스처 등이 루나와 닮았음을 비교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진짜 루나일까?"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언제쯤 알 수 있는거야?"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아니면 유미일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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