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4-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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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성완종 리스트'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7일 오전 10시 경남기업 인사총무팀 부장인 정낙민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