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뒤 총리 공관에서 칩거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이 총리의 사표가 수리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주변에서 취재진들이 이 총리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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