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은 21일 구동 수단을 구비한 렌즈조립체 및 이를 포함하는 자동초점조절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디오스텍 관계자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하여 렌즈 유닛을 수용하는 렌즈 배럴의 외주변으로 마그네트 또는 코일의 내경이 렌즈배럴의 최대 직경보다 작도록 구성된 구동부를 구비한 렌즈조립체 및 이를 포함하는 자동초점조절장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종래의 렌즈조립체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하고, 카메라의 제조과정의 편의성 및 구성부품의 파손의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