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재차 평정…유미ㆍ루나ㆍ진주? "네티즌 수사대도 혼란"

입력 2015-04-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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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방송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대 복면가왕과의 맞대결을 통해 2대 복면가왕이 탄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을 한 채 무대를 가진 가수들은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의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등 4명이었다. 먼저 '우아한 석고부인'과의 대결에서 패한 '남산위의 저 소나무'의 정체는 2AM 멤버 창민으로 밝혀졌다. 이어진 대결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에게 패해 정체가 드러난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의 주인공은 배우 현우였다.

결국 '우아한 석고부인'은 결승에서 만난 '정확하게 반갈렸네'에게 패했다.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는 장혜진이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이어진 1대 복먄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의 대결에서 패해 아쉬움을 남겼고 주인공은 가수 나비로 밝혀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YB의 '나는 나비', 라디의 '엄마',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열창하며 1대 복면가왕에 올랐고 이날 방송에서도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에도 올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복면가왕' 방송을 통해서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락가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가창력 장난 아니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체 누구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 리즈 등등 후보자들임"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네티즌 수사대로 혼란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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