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 수잔 샤키아, 네팔 지진에 안타까움 전해…"네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입력 2015-04-26 21: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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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아' '네팔 지진'

(사진=수잔 트위터/수잔 인스타그램)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로 출연중인 수잔 샤키야가 자신의 나라인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언급했다.

수잔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 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같이 계신다고 아주 짧은 통화 소식 들었습니다"라고 밝히며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가족들은 무사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여진 경고가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라고 말하며 "2차 피해까지 보게 되면 안 되는데요. 네팔을 위한 힘을 모읍시다. 네팔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수잔이 네팔 지진에 대해 이 같은 글을 올리자 많은 팬들은 수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등과 같이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도 수잔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네팔 지진에 관한 뉴스를 리트윗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수잔은 25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실제 상황은 어떤지 확인 안되고 네팔 사람들에게 지금 기도가 팔요합니다. 부디 네팔 사람들 무사하고 안전하게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나타낸 바 있다.

'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아' '네팔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