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축구버전 떴다… 안정환과 함께하는 '청춘FC' 접수 시작

입력 2015-04-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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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예체능’ 안정환(사진=KBS)

KBS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논픽션 버라이어티 '청춘FC'가 닻을 올렸다.

KBS는 26일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 '청춘'에 안정환 감독과 함께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에 도전하고픈 축구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은 6월 방송될 예정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다 좌절한 유망주들이 안정환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재도전하는 과정을 다룬다. 가수를 꿈꾸는 '슈퍼스타K'의 축구판인 셈이다.

이번달 26일부터 5월10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받으며,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6월 초 경기력 테스트를 받게 된다.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면 안정환과 함꼐 유럽 전지훈련을 떠나 기량을 쌓을 수 있다.

신청은 청춘FC 웹사이트(http://www.kbs.co.kr/2tv/enter/2ndchance/about/application/index.html)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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