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마지막까지 나홀로 식사 ‘꿋꿋’…이휘재 “민국아 넌 최고야”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혼자 끝까지 식사 자리를 지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특집을 준비, 2박 3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가족은 제주도의 한 식당에 들러 식사시간을 가졌다. 7명의 아이들은 정신없이 식사를 먹는둥 마는둥 끝낸 뒤 자리를 떴지만, 민국이는 홀로 식탁에 마지막까지 남아 자신의 밥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이휘재는 “민국아 넌 정말 최고인 것 같다”라며 “넌 프랑스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식사하는 프랑스인에 비유한 것.
입이 짧은 딸 지온이를 둔 아빠 엄태웅 역시 민국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그게 민국이의 매력”,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많이 먹고 많이 커야돼 민국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 마지막까지 나홀로 식사 ‘꿋꿋’…이휘재 “민국아 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