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첫 공중파 1위 등극…감격의 눈물 '펑펑'

입력 2015-04-26 19:0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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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가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에 등극하는 감격을 누렸다.

EXID는 26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EXID는 새 미니음반의 타이틀곡 '아예(A Yeah)'를 선보였다.

EXID는 지난 21일 SBS MTV에서 같은 곡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EXID 외에도 엑소와 지누션, M&D, 달샤벳, 블락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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