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제주 앞바다서 “꽃게 꽃게” 악동 댄스

입력 2015-04-26 17:0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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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제주 앞바다 ‘꽃게 준’으로 변신한다.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네는 지온이네와 함께 제주도 곽지 해변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에 서준은 “꽃게, 꽃게~”하며 앙증맞은 두 팔을 이용, 서준만의 꽃게 춤을 선보였다. 이에 제주도 백사장 ‘꽃게 준’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서언, 서준 형제는 모래놀이를 하던 도중 아빠의 모래성을 부수는 등 제주도 곽지해변을 장악, 제주도 모래사장 무법자로 등극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쌍둥이들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또 어떤 귀여운 악동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