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추사랑 보자마자 얼굴 쓰다듬어…쌍둥이 지온이 제주도행

입력 2015-04-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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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쌍둥이, 삼둥이, 지온이네가 제주도 여행을 선보인다.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편이 방송된다.

지난 1월 송도 만남 이후 제주도에서 감격의 재회를 맞이할 사랑과 만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랑은 일본에서도 변함없는 ‘만세앓이’를 보여준바 있어 제주도 특급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만세는 공항에 등장하자마자 사랑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반가운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사랑의 부끄러운 듯 두 볼이 발그레하게 물들었고, 만세는 사랑의 곁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곧이어 사랑이 만세로부터 도망을 가기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만세가 쫓아올수록 더 멀리 도망가는 얄궂은 사랑의 모습에 사랑의 마음이 그새 변한 건 아닐지 조금 더 자란 ‘만추커플’의 제주도행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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