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제주서 ‘꽃게 준’ 변신…“앙증맞은 짧은 팔로 아등바등”

입력 2015-04-26 16:19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제주서 ‘꽃게 준’ 변신…“앙증맞은 짧은 팔로 아등바등”

(사진=KBS 2TV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제주 앞바다에서 ‘꽃게 준’으로 변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5회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특집을 준비, 2박 3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네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엄태웅의 딸 지온이와 함께 제주도 곽지 해변을 찾는다. 이에 서준은 “꽃게 꽃게”라고 말하며 앙증맞은 두 팔을 이용, 서준이만의 꽃게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쌍둥이는 모래놀이를 하던 도중 아빠의 모래성을 부수는 등 제주도 곽지해변을 장악, 제주도 모래사장 무법자로 등극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아 진짜 요즘 쌍둥이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서준이 매력 폭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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