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오마이걸, 데뷔…김유정+김소현 섞어놓은 소녀 미모 깜짝

입력 2015-04-26 16:23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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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마이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오마이걸의 데뷔 무대가 화제다.

26일 SBS ‘인기가요’에는 EXO, EXID, 지누션, 장한나, M&D, 달샤벳, 라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오마이걸은 ‘궁금한걸요’, ‘큐피드’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긴 생머리를 드러냈다. 이에 오마이걸 멤버들은 마치 아역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을 연상시키는 소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안무를 소화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인기가요 #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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