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숙제 끝낸 연예인 보니 ‘대박’

입력 2015-04-26 15:47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되면서 몸무게 감량으로 주목받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박보람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앨범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박보람은 이날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숙제 같다”며 “안무와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보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4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 만큼 몸무게 감량으로 주목받은 연예인으로는 강소라. 이수경, 그룹 빅뱅의 탑, 정경호 등이 있다.

강소라는 데뷔작인 영화 ‘써니’에서의 통통한 모습과 달리 지난해 말 tvN 드라마 ‘미생’에서 늘씬한 신입사원의 오피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수경 역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탑은 팥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