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만415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전용범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일시적 부진을 만회하면서 4분기 사상 첫 분기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2007년 상반기에는 굴삭기 판매시즌이 시작되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향후 3분기동안 지속적인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장단기 모두에서 2007년 상반기는 상당히 강한 주가탄력성을 부여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